남동발전은 네팔에서 발생한 홍수로 현장에 파견된 직원들과의 연락이 끊어진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대책본부를 구성하고 24시간 대응 체제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홍수는 UT-1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 상류에서 갑작스럽게 발생했으며, 현지시간 26일 오전 9시 반경에 발생했다. 이로 인해 현장에 있던 직원 중 일부와의 연락이 끊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남동발전은 현지 구조 캠프를 구축하기 위해 본사 직원 6명을 네팔로 급파할 계획이다. 홍수 원인에 대해서는 흙탕물이 흐르는 모습을 보이며 맑은 하늘 아래 발생한 것으로, 일부에서는 빙하 붕괴가 원인일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현재까지 사망자나 실종자에 대한 정확한 소식은 나오지 않았다.

현지 당국과 협력해 사고를 신속히 수습하고, 연락이 끊어진 직원들을 구조하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추가 조사가 진행 중이다.